백강고시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11-24(수) 안녕하세요. 오늘의 필사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동 할때 몸이 움추려드는걸 느낍니다. 이럴 때일 수록 건강관리에 유념해야되는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 쉽지는 않다는 핑계만 대고 있네요. 11월 말일에는 글씨교정 1년 후기를 작성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써야 될지 아직 확정을 못 지었습니다. 그간 후기들이 많아서 다쓴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날짜가 주는 상징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의미가 있는 후기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일일필사는 필사대로 진행하고 후기는 후기대로 해야겠지요. 이상 입니다.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11-23(화) 안녕하세요. 오늘의 필사 입니다. 쓰고 나서 보니 제 글씨가 많이 공격적이네요. 곡선보다는 직선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뾰족뾰족해서 찔릴 것 같기도 하고요. 글씨체를 보고 인격이라든지 성향 같은 것도 판단하던데 아마 그런 테스트를 하면 저의 결과는 그리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어차피 글씨라는게 기술적인 영역이기에 한 사람의 인격을 나타낼 수는 없지만도, 그 사람의 평소 성향 정도는 보여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속필을 원해서 백강고시체를 연습했던 저의 당초 취지와 같이 저는 성격이 굉장히 급한 편입니다. 한국사람 특유의 성격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요즘들어서 직생생활 중에 느끼는 건 제가 그리 급하지도 않다는 것과 급함의 정도는 직급에 따라 올라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서 적어..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9-01 9월의 첫날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몸관리에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8-31 8월의 마지막 날 올해 여름도 끝, 가을 오고 조금 있으면 겨울오고... '름'이 잘 안 써지네 생각보다 어려운 글자다.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8-30 매번 스캔본 만 올렸더니 감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글씨도 더 못써 보인다. 감성적인 사진을 위해서 앞으로는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겠다. "감성 +1"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8-13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8-10 또박또박 바르게 써야지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8-09 여름 휴가가 끝나고 다시 사무실에 나와야하는 월요일이다. 어제는 잠자리가 뒤숭숭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월급쟁이 10년이 넘어도 출근은 언제나 유쾌하지 못한것 같다. 입추가 지나서 인지 새벽과 밤 공기가 선선하다. 이제 또 가을이 오는가 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