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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
읽은 이유 :
네이버 캐스트에서 지식인들이 많이 추천한 책이다.
오래전에 읽었는데 사실 그 정도로 대단한 책인가했었던 기억이 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총 평 :
사실 큰 감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조르바는 자유인인가?
그럼 자유인만이 의미가 있는가?
그보다도 내가 인생 깊었던 인물은
주인공의 친구로 나오는 '스타브리다키'이다.
나는 그런 친구가 있는가?
그 책 초반부에 나오는 '전사'를 보면서
"내가 내 평생에 사내다운 행동을
한다면 그건 저 그림 덕분일거야"라고
하는 구절이 인상 깊어서 실제로
베를린에 있는 그 미술관을 찾아갔었다.
현장에서 본 사진이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는 것보다 선명하지 않아서 적잖이
실망한 기억이 있다.
덕분에 좋은 그림들은 많이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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