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4-20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4-19 글을 빨리 쓰려다 보니 오와 열이 흐트러진다. 천천히 또박또박 써야하는데 쓰다보면 안된다. 한번에 쓰는 글 양이 많은건 아닌지 생각하다가도, 이것마저 안 쓰면 어떻게 나아질까 싶기도 하다.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4-17, 18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4-16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4-15 더보기 글씨연습 방안지(한글파일, 이미지파일) 방안지에 쓰면 일정한 크기와 간격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글씨도 습관이다.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그 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더보기 글씨연습(백강고시체) 2021-04-14 같은 글을 매일 쓰는 이유: 나는 글씨 연습을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그로 인해서 시를 외우게 되는 것은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그러면 매일 쓰는 같은 양의 글에 적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보고 쓰는 거랑 머리에 있는 것을 쓰는 거랑은 시간차이가 많이 난다. 그리고 같은 글을 써야 내 글씨의 향상이나 문제점을 알기 쉽다. 지루할 수 있지만 과정일 뿐이다. 더보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후기 별 점 : ★★★☆☆ 읽은 이유 : 작년에 밀리의 서재 가입하고 소설 분야에 베스트로 랭크되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총 평 : 간단한 단편들 모음집으로 되어 있다. 제목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그중 한 단면의 제목이다.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다. 과학기술발전으로 인한 인간소외 및 계층갈등을 (일어날 법한 가상의) 예시로 알아보는 느낌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과 색이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다. 요즘 이분이 책을 너무 많이 내는 것 같다. 물들어 올때 노 젓자. 릴리는 자신의 삶을 중오했지만, 자신의 존재를 증오하지는 못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조차 없다면, 같은 우주라는 개념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우리가 아무리 우주를 개척하고 인류의 외연을 확장하더라도, 그곳에 .. 더보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다음